세운지구

세운 지구는 서울 도심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서울 중구 입정동 일대 43만 9,000㎡를 포함하는 재정비 촉진지구입니다.

지난 2006년 오세훈 시장 시절 낙후된 세운 상가군 일대를 통한 개발하는 사업으로 녹치축 정비를 포함한 사업계획이 수립되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 상인들의 반발, 보상문제등으로 지지부진하다 박원순 시장 취임이후 도시재생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재취임으로 과거 폐기되었던 녹지축 개발 계획을 포함하여 비욘드 죠닝 개념을 도입하며 뉴욕의 허드슨 야드를 롤모델로 한 재정비 사업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